검색결과
  • 성묘로 붐빈 추석|미아 35명. 교통사고 27건

    추석인 18일 망우리에는 30만, 국군묘지에는10만명의 성묘객이 붐벼, 미아가 35명이나 생기고 교통사고가 27건, 교통위반차량이 7백건이나 적발됐다. 14일 서울시경 집계에 의하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19 00:00

  • 도배한 인부에 도둑 누명

    20일 서울 동대문경찰서 낙산파출소 김기만(37) 순경이 자기 집 도배를 맡은 인부를 도둑으로 몰아 고문하다가 도둑이 아닌 것이 밝혀졌는데도 즉결심판에 돌린 것이 말썽, 경찰의 자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20 00:00

  • 국회앞서 「데모」

    신민당의 국회의원 당선자를 포함한 지구당위원장 50명은 10일 상오9시 공화당만의 국회소집을 방해하기 위해 국회의사당 앞에 집결 「6·8 총선거 부정진상보고 및 규탄궐기대회」를 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10 00:00

  • 회비 등 강제 징수

    서울시경은 「운전사협회」가 운전사들의 복지를 외면한 채 회비 등을 거의 강제로 받아내어 운전사들을 울린다는 여론에 따라 26일 내사에 착수했다. 25일 「코로나·택시」 운전사 나채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26 00:00

  • 경범과료에도

    「벌금 등 임시조치법 중 개정법」발효됨에 따라 경범에 대한 과료가 4배내지 40배까지 껑충뛰어 서울 형사지법 즉결 심판소는 새해 들어 하루 평균 20여만원이 상의 과료처분을 내리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25 00:00

  • 경관비행 2건

    폭행당한 피해자를 도리어 보안사범으로 몰아 즉결심판에 넘긴다고 위협하고서 돈2천원을 받아먹은 경찰관이 있는가하면 전과7범의 절도피의자를 전과가 없는것처럼 조서를 꾸며준다고 하고 장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31 00:00

  • 경관, 화풀이 총칠(서내서)

    22일 하오 5시40뷴 운전사로부터 1백원을 먹었다는 고발을 받아 서울 종로 경찰서「시민의 소리실」에서 고발 운전사 서석조(38·대방동 산1)씨와 대질 심문 중이던 동서재동 파출소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23 00:00

  • 2주 이상 상해 모두 구속

    대검은 29일 박한상 의원 피습사건과 동아일보 최영철, 권오기 기자의 피습사건을 계기로 폭력사범을 뿌리뽑기 위해 오는 8월 한 달을 폭력사범단속기간으로 선정, 모든 폭력사범을 검거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9 00:00

  • 권력남용과 부정감사 할 단일기관이 필요

    행정개혁조사위원회(위원장 직무대리 이석제 총무처장관)는 정부수립후 처음으로 검찰·경찰 및 정보기관 등의 공안행정전반에 대한 진단을 실시, 그 진단결과와 이를 토대로 한 개선책을 곧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9 00:00

  • 심판 받는 종교의식

    『종교의식상 소음을 낼 때 경범죄에 걸리느냐』의 여부를 가리는 현장공판이 9일하오5시 서울 신당동 107의1에 있는 대한천리교회본부에서 열려 종교의식상의 소음에 대해 재판부에서 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10 00:00

  • 여차장의 횡포도 「유죄」랍니다.

    아침저녁「러쉬아워」에 「버스」나 합승을 타본 사람이면 차장들의 거친 말씨와 짐짝 다루듯 함부로 사람을 대하는 불친절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아가기 마련. 그 가운데서도 차 속이 복잡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8 00:00

  • 누구는 잡아주고 누구는 풀어주고

    6일하오 2시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사는 송모(19)군은 「펨프」노릇을 했다고 서울청량리경찰서 안모 형사에게 붙잡혔는데 경찰에 연행되자마자 친분이 있는 수사계 유모 형사가 놓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08 00:00